국제
2018년 05월 26일 12시 10분 KST

"에베레스트에 묻은 5만달러 암호화폐를 찾아라"

ASKfn
ASKfn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에 암호화폐(가상화폐)를 담은 하드드라이브를 묻는 작업이 진행됐다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의 SNS 서비스인 ASKfn은 코인공개(ICO)를 통해 5만달러(5395만원)어치를 모금한 뒤 이를 하드드라이브에 담아 에베레스트 정상에 묻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프로젝트 도중 세르파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4명으로 구성된 이 등반대는 하드드라이브를 히말라야 정상 부근에 묻는 것은 성공했다.

이는 ASKfn이 주관한 것으로, 암호화폐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용감한 사람이라면 에베레스트 정상에 묻혀 있는 암호화폐를 찾아가라는 것을 의미한다.

FT는 이 프로젝트는 5월 초에 진행됐으며, 암호화폐를 정상 부근에 묻는 것은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이 등반대를 도왔던 세르파가 숨졌다고 전했다.

FT는 세르파의 죽음과 관련, ASKfn은 논평을 거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