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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은 지금 '투표했다' 스티커를 액세서리로 달고 있다

미국은 지금 11월 6일 중간 선거를 치르고 있다

  • 김태성
  • 입력 2018.11.07 10:11
  • 수정 2018.11.07 10:12

미국 셀러브리티들이 지금 그 많은 팔로워들에게 ‘쫒아 하라’고 하는 게 있다. 바로 투표다.

미국은 지금 11월 6일 중간 선거를 치르고 있다. 맨디 무어, 줄리아 루이스-드레이퍼스, 톰 행크스, 제이다 핀켓 등의 셀러블리티들은 선거에 앞서 팔로워들에게 투표하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의 일부로 셀러브리트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의 ‘투표했다’ 스티커를 자랑스럽게 공유하고 있다.

아마 ‘투표했다’ 스티커가 오늘의 가장 인기 있는 액세서리라고 해도 약간의 과장밖에 되지 않을 거다. 해시태그 #ivoted(투표했다)을 조회하면 스티커를 몸에 붙인 사진이 수십만 장 올라온다. ‘투표했다’ 스티커가 현재 가장 ‘핫’한 아이템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현상이다.

‘투표했다’ 스티커는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밝히는 도구이기도 하다. 민주시민의 책임, 민주주의, 그리고 국민으로서의 투표권 권리 등을 의미한다. 그리고 렌트더런웨이가 지난 화요일에 말한 것처럼 투표는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투표했다’ 스티커를 자랑스럽게 뽐내는 셀러브리티들을 아래서 확인해 보자. 

*허프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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