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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9기 상철은 출연을 앞두고 2주 동안 10kg 감량했다

훨씬 건강해 보임!

'나는 솔로' 9기 상철.
'나는 솔로' 9기 상철. ⓒSBS PLUS

결혼 성공률이 높은 ‘나는 SOLO’는 출연자들의 마음가짐도 남다른 것 같다.

2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9기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상철.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상철. ⓒSBS PLUS

이날 노란색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 상철은 ”약간 창피해서 차를 안 가져오려고 했는데”라며 횡설수설할 정도로 긴장한 상태였다. 큰 덩치에 비해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보여준 그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제작진의 눈조차 제대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였다.

상철.
상철. ⓒSBS PLUS
상철.
상철. ⓒSBS PLUS

사전 인터뷰에 따르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상철은 매출 300억원을 내는 사업가였다.

그동안 왜 연애를 하지 못했냐는 질문에 상철은 ”표현이 없다, 무뚝뚝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저희 아버지가 조금 그런 편이세요.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할 때 해결 방법을 제시해 주는 편이다. 그게 그 사람을 위한다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비포 앤 애프터.
비포 앤 애프터. ⓒSBS PLUS

이번에는 기필코 짝을 만나고 싶었던 상철은 ‘나는 솔로’ 9기 출연을 앞두고 2주 동안 다이어트에 매진했다고. 상철은 사전 인터뷰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솔로나라에 입성했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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