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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09일 19시 45분 KST

순자씨의 직업은 스포츠 심리 연구원으로 운동선수들의 멘탈 코칭을 주로 한다(나는 SOLO 5기)

나이가 들수록, 경험이 쌓일수록 빛을 발한다는 직업.

촌장엔터테인먼트/게티이미지
순자씨.

‘나는 SOLO’ 5기들의 직업이 모두 공개됐고, ”은퇴가 따로 없다”라는 순자씨의 직업이 눈길을 끈다.

순자씨는 경기도 수원시의 위치한 경기도체육회 내 경기도스포츠과학센터에서 스포츠 심리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소개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직업에 남녀 모든 출연자들이 술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순자씨는 이러한 반응을 예상한 듯 ”생소하실 거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업”이라며 자신의 일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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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순자씨의 모습.

순자씨는 ”운동선수들이 시합 때 자기들이 가진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이나 멘탈 코칭으로 도움을 주고 연구하는 일을 한다고 한다”라고 했다.

5년째 운동선수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을 하고 있는 순자씨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담사이지만, 제가 도움을 줬던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 4관왕을 하기도 하고, 도쿄올림픽에서 결승에 올랐을 때 직업적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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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씨.

순자씨는 ‘결혼 후 남편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겨야 할 때 일을 포기할 수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제 직업은 거리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직업이다. 제 일을 정말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은퇴가 없다는 거다. 나이를 먹고 경험이 쌓이면 쌓일수록 골동품이 명품이 되는 직업이다”라고 답했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