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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월 21일 11시 16분 KST | 업데이트됨 2019년 04월 21일 11시 17분 KST

'마약 투약 혐의' 현대가 3세가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

변종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현대그룹 3세 정모씨가 긴급 체포됐다.

뉴스1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정씨는 21일 오전 9시 30분경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정씨는 지난 2월 사옥 신축 문제로 영국으로 출국한 뒤 몸이 아파 치료받고 있었으나 수사를 위해 귀국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지난해 변종 마약의 일종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구매해 투입한 혐의를 받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미리 발부받은 경찰은 정씨의 도착과 동시에 영장을 집행했다. 

정씨의 혐의는 마약 공급책 이모씨를 체포해 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씨는 지난 2월 경찰 조사에서 정씨를 위해 마약 구매를 대행해 준 혐의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씨 혐의에 대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