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아와 이던이 싸이의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현아와 이던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두 사람은 최근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싸이는 27일 오후 엄지에 붉은 인주가 묻은 두 사람의 손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오른쪽 손에는 이던이 평소 즐겨 끼는 반지가 끼워져 있고, 왼쪽 손의 타투는 현아의 타투와 일치한다. 

싸이는 이어 현아, 이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현아와 이던은 ‘P Nation’의 두 번째 소속 가수가 됐다. 앞서 싸이는 연예기획사 ‘P Nation’을 설립한 뒤 첫 번째 소속 가수로 제시를 영입한 바 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교제를 인정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들은 그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노래를 녹음하거나 춤을 연습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활동 복귀를 예고해왔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현아 #이던 #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