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펜타곤 전 멤버 이던이 커플로서는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현아와 이던은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지미추’ 포토월 행사에 동반으로 참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팔짱을 낀 채 등장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지난 8월 열애 소식을 알린 현아와 이던은 각각 10월과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에 연달아 합의했다. 홀로서기에 나선 두 사람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의 향후 거취와 행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