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체중 증량을 인증했다.
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측정 화면을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의 몸무게는 47.3kg으로, 부종은 전혀 없었다.
앞서 현아는 지난 2018년 10월에도 자신의 체중을 공개한 바 있다. 프로필상 164cm인 현아의 당시 몸무게(43.1kg)에 팬들이 걱정하자 그는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어 찌운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랬던 현아가 그날 이후 약 4kg을 찌운 후, 팬들에게 인증한 것이다. 이에 팬들은 건강하게 살을 찌운 현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 이용자는 ”열심히 운동하더니 역시 멋지다”며 환호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컴백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연이어 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