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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속옷 바람으로 춤추는 연인 던의 모습에 "난 못 보겠다"며 어쩔 줄 몰라했다

두 사람의 동반 광고 촬영 현장이다.

가수 현아가 공개 연인 던과 함께 한 커플 속옷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현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난 못보겠다. 열심히 일하는 거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속옷만 입고 카메라 앞에 선 현아와 던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촬영을 진행한 던은 팬티 한 장만 걸친 채 그루브를 타며 멋진 포즈와 춤을 선보였다.

현아는 그런 던을 차마 못 보겠다는 듯 등을 돌린 채 힐끔힐끔 곁눈질 하다가 결국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현아는 던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언제 부끄러워 했냐는 듯 온몸을 사용한 섹시 포즈를 구사했다.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현아와 던은 최근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커플 미어캣 의상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섰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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