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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같은 지역에서 학교 다닌 현빈(김태평)의 엄청난 인기를 회상했다

"정말 빛이 나더라"

홍현희
홍현희 ⓒMBC

코미디언 홍현희가 1982년생 동갑인 배우 현빈과 같은 지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과거 인기 있었던 데이트 장소인 패스트 푸드점과 일일 찻집을 언급하던 중 현빈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홍현희
홍현희 ⓒMBC

″일일 찻집을 김태평씨 학교에서 했었다”는 홍현희는 ”현빈씨 고등학교에서 축제를 했었는데 표 하나를 사려면 줄을 서야 했다”고 현빈이 학창 시절부터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홍현희는 ”김태평씨 표는 못 산다”며 ”나도 줄 섰는데 못 샀다”고 회상했다.

홍현희
홍현희 ⓒMBC

또한, 홍현희는 ”(현빈을) 고등학교 때 많이 봤다. 신천사거리에서 많이 봤다”면서 ”정말 빛이 나더라. 스티커 사진기 앞에도 줄을 길게 섰다. 연예인이 아닌데도 그랬다”고 전했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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