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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수장 싸이가 컴백 암시했던 주인공은 바로 현아였다. 현아가 '드디어' 28일 컴백한다!

앞서 건강 상 문제로 활동을 잠정 연기해 안타까움을 줬다.

  • 이인혜
  • 입력 2021.01.08 16:31
  • 수정 2021.01.08 16:32
현아 
현아  ⓒ피네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컴백한다.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8일 공식 SNS로 현아가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아의 컴백은 2019년 11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전날, 피네이션 수장인 가수 싸이는 SNS로 곧 컴백할 가수가 있다고 알려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가 컴백을 암시했던 가수는 바로 현아였던 셈이다. 

가수 싸이의 소속사 가수 컴백 암시글(왼쪽), 컴백의 주인공은 현아로 밝혀졌다
가수 싸이의 소속사 가수 컴백 암시글(왼쪽), 컴백의 주인공은 현아로 밝혀졌다 ⓒ싸이 인스타그램

 

앞서 현아는 지난해 8월 컴백 예정이었으나 건강상 이유로 컴백을 연기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에게 최우선으로 필요한 것은 충분한 치료와 안정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현아는 SNS로 컴백을 암시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리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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