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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불러줘' 소녀시대 효연이 “내 전성기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이라고 밝혔다

7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보낸 효연

소녀시대 효연이 자신이 생각하는 전성기를 전한다.

21일 밤 11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는 가수 효연이 열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걸그룹의 롤모델’ 소녀시대 효연은 “내 전성기는 데뷔 전”이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효연은 7년간의 연습생 시절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늘을 찔렀다고 고백했다. 

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MBC에브리원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효연은 “14년간 함께 일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면서 “그만큼 돈독한 사이”라고 남다른 팀워크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우주천재 작명소’라는 효연의 빵 터지는 닉네임에 얽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그간 효연은 하석진을 지석진이라고, 브라이언 맥나이트를 브라이언 맥모닝이라고 말실수를 해 화제된 바 있다. 이에 장도연은 “개그우먼으로서 존경한다”라고 밝혀 효연을 박장대소하게 했다는 후문

효연의 매력 넘치는 입담은 오는 21일 화요일 밤 11시 30분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서 더 자세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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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