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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째 장거리 연애 중인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의 스위스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연상연하 커플.

황의조와 효민.
황의조와 효민. ⓒ뉴스1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와 티아라 효민이 연애 중이다.

3일 디스패치는 지난 연말 황의조와 효민이 스위스를 함께 여행하며 데이트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캐리어를 끄는 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황의조의 인스타그램은 효민과 여행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로 가득하다. 아무도 몰랐던 황의조와 효민의 ‘럽스타그램’이었다. 

황의조·효민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황의조와 효민은 연상연하다. 하지만 친구 같은 연인처럼 지낸다”면서 “각자 나이가 있는 만큼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조용히 내조와 외조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황의조는 1992년생이고, 효민은 1989년생이다.

두 사람은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양측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황의조는 프랑스 1부 리그 ‘FC 보르도’ 주전 공격수로 뛰고 있다. 효민은 지난해 11월 티아라로 4년 만에 컴백했다.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두 사람은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3개월째 장거리 연애 중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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