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셀카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2일 인스타그램에서 ”앞으로 3일쯤 기한을 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고 밝힌 데, 이어 3일에는 ”막셀”(마지막 셀카)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제시, 엄정화 등이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시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효리의 미모가 제대로 담기지 않았다며 ”효리님 셀카 고자셨군요. 미모를 이리 막 쓰다니...”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효리는 2016년 12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처음 개설한 뒤 별다른 게시물을 올리지 않다가 2019년 이후로 활발하게 자신의 일상 등을 공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