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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값 아까워 머리 잘랐다" 댄서 효진초이가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부산에서 무작정 상경했다”며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춤실력은 물론 센스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효진초이

댄서 효진초이
댄서 효진초이 ⓒ엠넷/인스타그램

댄서 효진초이가 과거 생활고로 머리카락을 잘라야했던 사연을 전했다.

11월 2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스우파 리더즈 8인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과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JTBC '아는 형님' 제공
JTBC '아는 형님' 제공 ⓒJTBC

리더들은 지난 방송에 이어 어디서도 들려주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후문. 효진초이는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부산에서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활고로 힘들었던 시절, 샴푸값이 아까워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전해 모두를 짠하게 했다.

또한 안무가 리아킴에게 스카우트 되어 댄스 레이블에 합류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센스있는 입담으로 당시 솔직한 심정을 전해 현장을 감동과 웃음으로 쥐락펴락했다고.

JTBC ‘아는 형님’
JTBC ‘아는 형님’ ⓒJTBC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형님들과 리더들의 초특급 만남이 이루어진다. 형님들은 각양각색 댄스를 펼쳤고 리더들은 본인 크루에 더 어울릴 것 같은 형님들을 데려오기  위해 열띤 배틀을 펼친다. 다시 시작된 리더들의 댄스 배틀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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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효진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