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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9일 10시 43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3월 29일 10시 50분 KST

정현이 마이애미 오픈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좋은 소식이 있다.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Clive Brunskill via Getty Images

정현은 28일(현지시각) 열린 마이애미 오픈 8강전에서 미국의 존 이스너에게 세트스코어 0-2(1-6 4-6)로 패했다. 이스너는 앞서 열린 16강전에서 세계 3위인 크로아티아의 마린 칠리치를 2-0으로 꺾은 바 있다. 

Clive Brunskill via Getty Images

지난 1월 ASB 클래식을 시작으로 6개 대회 연속 8강에 오른 정현은 이번 시즌 두 번째 4강 진출에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4강행은 좌절됐다. 하지만 얻은 것이 있다. ‘개인 최고 랭킹’이다. 

BNP 파리바오픈에서 8강에 진출하며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를 제치고 아시아 톱랭커 타이틀을 얻었고, 이제는 20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ATP 투어는 정현이 마이애미 오픈에서의 성적으로 10위권 진입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의 현재 랭킹은 세계 23위이며, 새로운 세계랭킹은 다음 주 중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