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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인정한 혜림과 신민철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7년 간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 혜림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간 열애 중이라고 털어놓은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파파라치 컷이 공개됐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14일 ”혜림, 신민철 커플의 공개 연애를 축하하는 글과 함께 이들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파파라치 컷이 공개됐다”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과 신민철의 데이트 사진.
혜림과 신민철의 데이트 사진. ⓒ뉴스1

앞서 이날 혜림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혜림이 7년 동안 일반인과 열애 중이었으며, 4월 초 정도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혜림의 남자친구가 익스트림 태권됨 ‘미르메 태권도’ 대표인 신민철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이를 인정했다.

한편 혜림도 직접 입장을 밝혔다.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편지를 게시하며 ”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생겼다”고 전했다.

혜림은 ”곧 여러분들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깜짝 뉴스로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앞으로도 저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즐겁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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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혜림 #부러우면 지는거다 #신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