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원더걸스 출신 혜림의 '7년 연애' 상대는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었다

함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다.

원더걸스 혜림이 7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한다. 혜림의 남자친구는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인 것으로 드러났다.

혜림의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뉴스1에 ”혜림이 7년간 비연예인 남자친구과 교제해왔다. 4월초 정도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철과 혜림.
신민철과 혜림. ⓒ신민철 인스타그램/뉴스1

이어 이 관계자는 혜림이 남자친구와 방송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대중과 팬들에게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고민하던 중 좋은 제안을 받게 돼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엑스포츠뉴스는 혜림의 남자친구가 신민철이라고 보도했다. 신민철은 태권도에 다양한 무술과 음악을 결합한 공연예술분야인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이다.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팀 ‘미르메 태권도‘의 대표이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보도가 나온 뒤 ‘부러우면 지는거다’ 제작진도 이를 인정했다. 제작진 측은 스포츠동아에 ”혜림과 신민철 커플이 합류한다”고 전했다. 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1992년생인 혜림보다 6살 연상이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애 #혜림 #부러우면 지는거다 #신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