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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로 유명한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현재 41kg"이라며 다이어트할 때 먹었던 간식 리스트를 공개했다(ft.내돈내산)

본인이 직접 효과를 본 간식들.

이혜성 전 아나운서 
이혜성 전 아나운서  ⓒ유튜브 혜성이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자신이 다이어트할 때 먹었던 간식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전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가 다이어트를 빡세게 할 때 즐겨 먹었던 것들”이라며 현재 체중(41kg)과 함께 ‘최애’ 다이어트 간식 리스트를 공개했다.

 

1위는 군고구마다

이 전 아나운서는 ”사람이 샐러드, 닭가슴살, 계란만 먹을 수는 없지 않나. 입이 심심할 때 건강하고 살이 덜 찔 수 있는 것들”이라며 첫 번째로 군고구마를 추천했다. ”지하철에서 사 먹는 걸 강력 추천 드린다. 정말 맛있다”고 말한 이 전 아나운서는 ”고구마말랭이도 에전에 많이 먹었으나 혈당을 올리는 GI 속도가 높아서 좋지는 않다. 말랭이는 절제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혜성 
이혜성  ⓒ유튜브 혜성이

두번째 간식은 프로틴바다. 그러나 ‘다이어트용’이라고 쓰여 있긴 하나 시리얼, 견과류 등등이 들어가 있는 것들도 많은 상황. 때문에 이 전 아나운서는 ”시리얼, 견과류, 초콜릿이 많이 들어 있는 것들은 100% 살찐다. 영양성분을 잘 따져보고 진짜 신중하게 고르셔야 한다”며 ”브라우니처럼 찐득찐득한 걸 먹고 싶을 때 이걸 먹으면 좋다”고 전했다.  

이혜성 전 아나운서 
이혜성 전 아나운서  ⓒ유튜브 혜성이

이 외에도 이 전 아나운서는 △닭가슴살 육포 △카카오칩스 △검은콩 뻥튀기를 추천하며 ”광고가 아니라 제가 직접 먹었던 것들”이라고 강조했다.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한 이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사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2019년부터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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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이어트 #이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