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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2일 21시 48분 KST

“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엄마가 되는 것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최근 임신 소식을 공개한 혜림.

혜림 인스타그램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혜림.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엄마가 되는 것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혜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라는 이름은 어쩌면 당연하면서도, 평범하게 다가오기도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내가 본 엄마는 가장 평범하고 연약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강하고 특별한 기둥”이었다며 “엄마가 무너지는 날에는 뿌리가 불안정한 나무가 휘청이듯 온 가족이 휘청였고, 엄마가 웃는 날에는 집안 공기가 왠지 더 달콤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엄마, 그 아름다운 이름을 떠올리며 나 역시도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라고 전했다.

특히 위의 내용은 혜림이 직접 쓴 에세이 중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혜림의 심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혜림 역시 “내가 썼지만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
지난해 7월 결혼한 혜림-신민철 부부.

한편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연애 끝에 지난해 7월 결혼했다. 이후 혜림은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Lim’s diary)’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그는 “지금 임신 초기”라며 “태명은 사랑이로 정했다. 임신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게 돼서 기쁘다. 함께 축복해 주시고 기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