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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엄마랑 3살 차이 난다는 김광규 집 놀러간 화사가 거실에 누워서 "너무 편하다"며 즐거워했다

행님 너무 편해요오옹~

  • 황혜원
  • 입력 2021.04.22 10:11
  • 수정 2021.04.22 21:28

화사가 김광규의 집을 방문해 ”너무 편하다”며 내 집 같이 편안한 면모를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4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 화사, 헨리가 결성한 핫플 원정대 ‘광진이헬~’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광규는 핫플 투어를 만들어준 화사와 헨리에게 직접 저녁을 대접하기 위해 둘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갑작스럽게 집으로 초대된 화사와 헨리는 당황스러워했지만 화면으로만 보던 ‘광규 하우스’를 보고 즐거워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화사와 헨리는 김광규의 영혼의 짝꿍으로 불리는 ‘거꾸리’부터 아슬아슬한 짐볼, 오래된 안마 의자까지 광규 하우스의 핫한 광규 아이템을 본 후 신기해하며 직접 체험에 나섰다.

이날 김광규는 화사의 엄마와 3살 차이라는 것이 알려졌는데, 그 특유의 배려심 때문인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김광규는 화사와 편하게 대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사는 ”너무 편한 것 같아요”라며 거실과 안마의자에 누워 마치 내 집 같은 편안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그런가 하면 김광규 또한 화사를 위해 손수 김부각을 튀겨 대접했는데, 이를 맛본 화사가 ‘먹방 천재’의 면모를 또 한 번 뽐낼 예정이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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