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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해?' 보다 더 듣기 싫은 '골프 안 쳐?'" 황보가 주변 성화에 못 이겨 골프 레슨을 시작했다

완전 잘할 것 같은 '운동 만렙' 황보.

황보.
황보. ⓒ뉴스1

샤크라 출신 황보가 폭발했다.

지난 14일 황보는 인스타그램에 ”만나면 ‘결혼 안 해?’ 보다 더 듣기 싫은 ‘골프 안 쳐?’ 와... 진짜 지겹다. 내가 진짜 한다. 해. 8년 전에 하다가 흥미를 못 느끼고 그만뒀는데 다시 한다고!!!”라고 썼다.

그러면서 황보는 ”이제 그만 물으세요. 다들 긴장이나 하라”라며 골프 레슨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황보는 웨이트 운동도 시작했다.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에도 체력 관리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황보가 8년 만에 골프를 다시 시작했다는 소식에 황보의 지인들은 신이 난 모습이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어서 오세요 누나”라며 반겼고, 방송인 강예빈은 ”언니 같이 (필드) 나가용”이라며 기뻐했다.

사실 황보는 운동 만렙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홈트를 꾸준히 하고 있고 평소에도 농구, 테니스, 승마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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