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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1월 13일 10시 31분 KST

"육아는 돕는 게 아니라.." 코미디언 황신영의 남편이 세쌍둥이 육아 위해 사업까지 그만뒀다고 밝혔다 (영상)

아이들의 이름은 아영, 아서, 아준이라고.

황신영 유튜브
황신영 유튜브 캡처

세 쌍둥이를 출산한 황신영의 근황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12일 그는 출산 100일 기념, 남편과 받았던 질문에 대한 답변 영상을 업로드했고, 대답은 솔직하면서도 호탕했다.

황신영과 남편은 “새벽에 애들이 몇 번 일어나냐”는 질문에는 “한 명이 자면 한 명이 깨서 한두 번이면 기억을 할 텐데 수시로 깨어있다” 하는가 하면, “산후 우울증이 오지 않았냐”는 질문엔 “우울증이 올 시간이 없었다”고 답해 세 쌍둥이 육아의 웃픈 현실에 대해 전했다. 

황신영 유튜브
황신영 유튜브 캡처

이에 더해 세 쌍둥이를 갖게 된 비결에는 거침없는 19금 입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남편은 “밤에 남자한테 좋은 것”을 먹고 아침저녁 운동을 한 것이 비법이라고 밝히며, 첫 번째 (인공수정이) 안 돼 생긴 욕심에 정액을 채취하는 방에 들어가 “두 번을 했다”고 거침없는 입담을 펼쳤다. 황신영은 이에 편집자에게 “삐 처리 좀 해달라” 부탁,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영 유튜브
황신영 유튜브 

육아에 전념하는 남편의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그는 운영하던 사업을 작년 6월 과감히 정리하고 아이들 육아에만 힘쓰는 중이라고. 황신영이 “(남편이)안 도와줬으면 큰일날 뻔했다” 하자 남편은 “도와주는 개념이 아니고 같이 하는 것”이라 답하며 공동 육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밝혀 황신영은 물론 구독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4년 만에 세 쌍둥이를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문혜준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