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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갈게. 조금만 기다려" 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 2주만에 드디어 세쌍둥이를 모두 품에 안았다고 전했다

가장 작게 태어난 첫째 아이까지 드디어!

둘째, 셋째와 함께 사진 찍은 황신영 
둘째, 셋째와 함께 사진 찍은 황신영  ⓒ황신영 인스타그램

지난달 27일 세쌍둥이를 낳은 코미디언 황신영이 출산 2주만에 아이들을 모두 품에 안았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황신영은 니큐(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해 있느라 흩어져 있던 세쌍둥이 가운데 둘째, 셋째가 5일 전 퇴원한 데 이어 가장 적은 몸무게로 태어난 첫째 아이까지 드디어 퇴원했다고 기쁜 소식을 공개했다.

삼둥이 중 첫째 데리러 가는 길 
삼둥이 중 첫째 데리러 가는 길  ⓒ황신영 인스타그램
삼둥이 중 첫째 
삼둥이 중 첫째  ⓒ황신영 인스타그램
출산 직전의 모습 
출산 직전의 모습  ⓒ황신영 인스타그램

아이들이 입원해있는 탓에 산후조리원에 홀로 입소했던 황신영은 앞서 ”좀 우울했다가 둘째 셋째 얼굴 보니 이제 살 것 같다”라며 조리원 내에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헤이 마마’에 맞춰 춤까지 추는 등 특유의 활동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창작과를 졸업한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에나스쿨을 운영 중이다.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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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출산 #황신영 #세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