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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세’ 배우 황석정이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게 됐다"며 피트니스 대회 출전 소감을 전했다 (영상)

앞서 양치승 관장과 배우 최은주의 지도 아래 대회 준비에 매진한 황석정.

황석정 등근육
황석정 등근육 ⓒ양치승 관장 인스타그램

배우 황석정이 피트니스 대회 출전 소감을 전했다.

황석정은 지난 26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피트니스 대회 ‘예스킨 스포핏 그랑프리’ 비키니 노비스와 핏모델 종목에 출전했다. 그의 대회 출전을 도운 배우 최은주와 양치승 트레이너도 응원에 나섰다.

이날 황석정은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석정은 ”몸이 너무 아파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스포핏은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 감사한 대회”라고 현장에서 소감을 전했다. 황석정은 이어 ”아프신 분들, 힘드신 분들 다 털어내실 수 있게 모두 스스로 계기를 만들어 스포핏 대회에 나와보시면 좋겠다”고 했다.

올해 50세인 황석정은 지난 1월부터 양치승 관장과 배우 최은주의 지도 아래 피트니스 대회 준비에 매진해왔다. 그는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려고 운동을 시작했다”며 몸뿐만 아니라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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