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우주에서 유일한 내 아들" 황정음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아들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2017년 첫째 출산 이후 5년 만이다.

황정음.
황정음.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최근 출산한 둘째 아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행복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황정음과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처음으로 공개한 둘째의 사진이었다. 황정음은 둘째가 건강하게 태어난 사실을 축하하는듯 사진 두 장과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연달아 올리며 ”둘째는 사랑. 내리사랑” ”우주에서 유일한 내 아들” 등의 멘트를 작성했다.

행복해 보이는 황정음의 옆에는 둘째 아들이 얌전히 잠에 취한 채 누워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황정음과 둘째.
황정음과 둘째. ⓒ황정음 인스타그램

2016년 프로골퍼 및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황정음은 2017년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부부는 이후 2020년 이혼위기를 겪었으나 재결합에 성공 후 둘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여운 베프” 첫째 아들 및 남편 이영돈과의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전하던 중,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문혜준 기자: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출산 #황정음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