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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19일 08시 32분 KST

배우 황보라가 결혼 후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과 같이 살아도 좋다"고 말했지만, 표정은 그렇지 않았다

황보라는 현재 김용건 아들 차현우와 오랜 연애 중이다.

KBS JOY
황보라는 현재 김용건 아들인 차현우와 장기 연애 중이다. 

 

배우 황보라가 예비 시아버지 김용건을 언급했다. 황보라는 현재 김용건 아들인 차현우와 장기 연애 중이다. 

18일 KBS JOY ‘썰바이벌’에서 출연진들은 ‘시가 식구와 함께 살아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박나래와 김지민이 ”요즘은 분가하지 않냐”, ”오히려 부모님들이 불편해 한다”고 반응했다.

김지민이 황보라를 향해 ”시아버님 되실 분이 김용건 선생님 아니냐”며 묻자 황보라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시아버지가) 바로 옆집에 사신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황보라는 ”(시아버지와) 같이 살아도 좋다”고 말했는데, 말과는 달리 입꼬리는 축 처진 채 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줬다.

KBS JOY
황보라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같이 살자고 하신 적은 없냐”고 물었고 황보라는 ”그런 적은 없다. 자주 놀러오신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같이 살자고 얘기한 적이) 없어서 그렇게 얘기하는 거 아니냐. 믿는 구석이 있네”라고 반응하면서 자신은 절대 시가 식구와 함께 살 수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보낸 사연을 출연진들이 직접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김지민, 황보라가 MC를 맡았으며,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써니는 ‘비혼주의’라는 소신을 밝히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니까 괜찮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