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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21일 23시 02분 KST | 업데이트됨 2022년 05월 22일 02시 20분 KST

“부산 상류층 자제였던 아내…” 허재가 이미수씨에 첫눈에 반해 맞선을 보러가기 바로 직전에 낚아챘다고 털어놨다

마치 볼을 가로채듯!!!!!!!!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아내 이미수씨에게 첫눈에 반한 허재.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아내를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허재, 허웅 부자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아내 이미수씨와의 첫만남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부산의 상류층 자제였던 이미수씨가 다른 분과 맞선을 보러 가는데, 하필 그곳에 있던 허재가 첫눈에 반해 먼저 가로채 대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맞선을 보러가던 아내를 가로챈 허재.

이에 허재는 “맞다”라고 인정한 뒤 “그 당시 아내의 형부들이 다 의사 쪽에 있었다. (형부들이) 맞선을 보게 했는데 내가 먼저 아내를 봤다. 그래서 가는 길에 낚아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아내와 점심을 먹고 맞선 자리에 못 가게 했다. 그때부터 쭉 만나기 시작해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맞선남과는 전혀 만나지 못한 아내 이미수씨.

이에 MC 이수근이 “그럼 맞선남은 아내의 얼굴도 보지 못한 거냐?”라고 물었고, 허재는 “못 봤다. 그 사람은 한 3시간 기다리다 갔을 거다. 커피도 한 4잔 마시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가 갔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허재는 1992년 이미수씨와 결혼해 슬하에 농구선수 아들 허웅, 허훈을 두고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기자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