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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3월 27일 15시 11분 KST

화웨이가 젠틀몬스터와 함께 스마트안경을 출시한다

얼핏 보면 선글라스인지 스마트안경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화웨이가 한국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손잡고 스마트안경을 출시한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화웨이 P30 프로 공개 행사에서 젠틀몬스터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젠틀몬스터 김한국 대표는 이날 무대에 올라 화웨이와 함께 출시하는 스마트안경을 공개했다.

그는 먼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안경을 친구나 연인을 만날 때 쓰고 싶어 할까?”라며 스냅챗의 스마트안경 ‘스펙터클’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화웨이의 스마트안경은 ”못생기지 않았다. 일반 아이웨어보다 예쁘기까지 하다”라며 젠틀몬스터의 디자인을 치켜세웠다. 

Bloomberg via Getty Images
스냅챗 스펙터클

화웨이의 스마트안경은 일반 아이웨어처럼 보일 정도로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스마트 안경은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김대표는 이날 뿔테안경, 선글라스 등 다양한 디자인을 공개했다.

Charles Platiau / Reuters

스펙터클과 달리 카메라는 내장되어 있지 않고, 대신 듀얼 마이크와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방수 및 방진 기능이 있으며 안경 케이스에 넣으면 무선충전도 가능하다.

화웨이와 젠틀몬스터의 스마트안경은 오는 2019년 6월 혹은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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