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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주식 그래프 확인·가치 투자" 11세 주식 영재 현영 딸이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한다

“나보다 낫다”- 홍진경

현영/현영 딸 최다은 양
현영/현영 딸 최다은 양 ⓒJTBC /KBS 2TV

11세 주식 영재 현영 딸이 ‘자본주의학교’에 입학한다.

오는 31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 마지막 10대 입학생이 공개됐다. 바로 현영 딸 최다은양이다. 최다은 양은 ‘자본주의학교’ 입학생 중 가장 어린 11세이지만, 언니 오빠들에 뒤지지 않는 경제 똑순이 면모를 자랑하며 모범생에 등극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최다은 양은 연예계 대표 재테크 왕으로 불리는 엄마 현영의 DNA를 물려받았다. 실제로 최다은 양은 이미 현영이 관리해주는 본인 명의의 주식 계좌를 갖고 있다고. 그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스스로 주식 그래프를 확인하고, 일상 속에서 종목을 찾는 가치 투자를 하는 등 1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주식 영재 면모를 보였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
KBS 2TV '자본주의학교' ⓒKBS 2TV

 

똑소리 나는 주식 영재 최다은을 본 ‘자본주의학교’ 담임 홍진경은 “나보다 낫다”고 혀를 내둘렀다. 경제 전문가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최다은 양은 어린 나이에도 똑소리 나는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고, 경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나 관심도 많다”며 “특히 11세임에도 주식 투자에 대한 확고한 생각과 능력을 보여 매우 놀랐던 기억이 있다. 최다은 양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자본주의학교’ 담임과 MC는 라엘이 엄마 홍진경이 맡았고 정동원, 고(故)신해철 딸 신하연 양과 신동원 군 남매, 현주엽 아들 현준희 군과 현준욱 군 형제가 10대 입학생으로 출연한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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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주식 #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