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할로윈은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소화 가능한 완벽한 '블랙립'을 만들기 위한 메이크업 팁!

핼러윈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완벽한 아이템: 블랙 립스틱

블랙 립스틱’은 항상 핼러윈 단골 메이크업 아이템이다. 요즘에는 핼러윈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종종 블랙립을 연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리한나와 지지 하디드와 같은 유명인사들은 ‘블랙립’이 하룻밤 놀러 나갈 때 최고의 ‘액세서리’ 중 하나라는 것을 증명했다. 핀터레스트에 있는 수많은 블랙 립스틱 활용 메이크업 사진들은 이 놀라운 색조를 우리의 일상에도 반영하도록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다. 블랙 립스틱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기원전 4000년 이집트 여성들은 이 색을 사랑했고 2020년에도 여전히 블랙은 고전색상으로 사랑받고 있다.

블랙 립스틱을 시도해 보고 싶은가? 마침 핼로윈이니 (마스크를 쓰더라도) 멋진 인증샷이나 영상을 남기기 위해 완벽한 블랙립에 도전해보자.

허프포스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카리 바우스에게 언제나 활용 가능한 완벽한 블랙립을 위한 팁을 물어보았다. 또 아직 블랙립에 도전하기 망설이거나 부담스럽다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립스틱 색상 대안도 준비했다.

립스틱의 밀착력을 위해 투명 립라이너로 아웃라인을 그려라

블랙립
블랙립

대부분의 립스틱 어플리케이터처럼 립라이너를 사용하면 좀 더 발색이 오래가게 밀착력이 높아진다. 하지만 블랙 립스틱과 달리 블랙 립라이너는 대중적으로 쉽게 구하기 어렵다. 이때 어두운 아이라이너를 사용하기보다 ‘매트’한 질감의 립라이너를 사용하라고 바우스는 제안했다. ”투명한 매트 립라이너로 입가에 미리 라인을 그리면, 실제 립스틱이 삐져 나가는 걸 방지해준다”고 바우스는 말했다.

블랙립을 자주 하지 않아도 매트 라이너는 효과적이다. 아주 밝은 립스틱 색이나 어두운색을 바를 때도 효과적이다. 입가에 립스틱이 지저분하게 번지는 걸 방지해준다고 바우스는 설명했다.

블랙 립스틱 사용 전 매트 립라이너를 바르는 모습
블랙 립스틱 사용 전 매트 립라이너를 바르는 모습

‘블랙립’외에 다른 진한 화장은 피하라!

솔직히 본인 얼굴을 화장할 때 원하는 대로 어떻게 하든 상관없다. 하지만 바우스는 블랙립을 연출할 때 다른 부위의 진한 화장은 피하라고 추천했다. 그래야 일상에서 핼러윈 분장처럼 보이는 걸 피할 수 있다. 블랙립을 연출할 때 어두운 블러쉬 색을 사용해 살짝 바르고 필요하면 가볍게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바르라고 그는 말했다.

블랙립은 모든 피부색에 어울린다!

″완전한 블랙으로 립을 칠하면 모든 피부색에 어울린다. 원래 그렇다”라고 바우스는 말했다. 그는 피부톤이 좀 더 밝은 사람을 위한 블랙 립스틱도 갖고 있긴하다. ”피부톤이 더 하얄수록 블랙립의 톤을 죽일 필요가 있다. 너무 어두우면 과해 보일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립스틱 색상이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은 경우 피부톤이 하얄수록 어두운 피부톤을 가진 사람보다 입술이 더 눈에 확 띈다.”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립스틱 질감을 고르자

‘눈에 띄는 화려한 효과를 원한다면 나는 완전 블랙 색상의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르겠다‘고 바우스는 말했다. 하지만 반짝이는 질감의 ‘글로스‘나 ‘프로스트’ 질감(펄감이 함유돼 매트하지 않고 적당히 촉촉한)의 립도 좋은 선택이다.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바우스는 항상 여분의 블랙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갖고 다니길 추천했다. 음식을 먹고 마시거나 시간이 지나면 립스틱은 점점 지워지기 때문이다.

블랙립을 바른 리한나
블랙립을 바른 리한나

‘블랙립’ 효과를 내는 다른 색상의 립스틱!

공공장소에서 블랙 립스틱을 바르려먼 많은 자신감이 필요하다는 걸 이해한다. 흡혈귀(Vampy)룩을 원하지만 아직 블랙립을 바를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어두운 ‘퍼플’ 립스틱을 시도해보라. 바우스는 ”퍼플은 좋은 입문용 립스틱 색상”이라고 말했다. ”나는 투명한 ‘플럼’ 색상을 먼저 시도하고 점점 불투명 ‘플럼’ 색상을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그러다 좀 더 어두운색을 시도하다 보면 블랙립을 바를 준비가 될 거다.”

허프포스트 에디터는 수많은 보라색 립스틱 중 맥(MAC)의 히로인과 NYX의 트란실바니아 제품을 추천한다.

좀 더 일상에 부담 없는 블랙 또는 보라색 립스틱을 연출하고 싶다면 ”립스틱을 바른 입술 위에 다른 색상의 립글로스를 살짝 바르거나 다른 색의 립스틱을 살짝 섞어줄 수 있다”고 바우스는 말했다. ‘너무 강한’색의 립색을 톤다운 해주고 더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립스틱의 다양한 색과 질감을 가지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하다 보면 진정 원하는 메이크업 룩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