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너무 힘든 당신을 위해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월요병 없애는 방법 (팁)

월요일이 오기 전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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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월요일이 너무 싫다면 아래 허프포스트가 준비한 팁을 활용하라!

여러 연구에 의하면 월요일에는 많은 사람이 유난히 기분이 안 좋고 의욕이 낮다. 이런 현상에는 여러 심리 및 생리적인 이유까지 얽혀있다. 자유를 잃고,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신체 자연 리듬이 방해받는 등 이유도 다양하다.

다행히도 월요병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아래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월요일을 심리적으로 조금 더 쉽게 받아들이기 위한 조언을 공유했다.

1. 월요일을 미리 준비하라

월요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시카고에 위치한 임상 심리학자 존 메이어는 ”일요일쯤 월요일 스케줄을 확인하라. 그리고 당장 내가 뭘 해야 할지 확실히 계획하라. 이런 방법으로 미지에 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체 리듬을 잘 챙겨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일요일 늦게까지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트위터를 보지 말고 월요일 일찍 일어날 준비를 하라. 슬프지만 일요일에도 평일처럼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게 현명하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알코올 섭취를 줄여라. 월요일 아침을 숙취로 보내는 것보다 더 나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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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요일 하루를 일찍 시작하라

뉴욕주의 신경심리학자인 사남 하피즈는 ″주말에서 월요일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일찍 출근하는 게 도움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사무실에 도착해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뉴스를 읽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라고 조언했다.

″마음을 깨우는 데 도움이 되고 조용히 작업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거다. 업무가 시작되고 집중력이 조금씩 돌아오면 쉬운 작업부터 시작해 점점 더 어려운 작업으로 진행하라.”

3. 월요일에 기대가 되는 일을 계획하라

캘리포니아주에 기반을 둔 결혼 및 가족 테라피스트 베키 스투엠피그는 ”힘든 월요일을 쉽게 보내기 위해 뭔가 기대되는 일을 계획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작게는 ”좋아하는 음식을 아침이나 점심으로 먹을 걸 계획하거나 저녁에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스트레스 대신 항상 먹고 싶었던 음식을 배달할 계획을 세워라.” 월요일에 특별한 무언가를 계획하는 건 월요일을 통제할 수 있다는 뜻이다.

메이어는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가능하다면 월요일에는 일정을 좀 더 가볍게 잡아라. 창의력을 발휘하여 매주 월요일을 손꼽아 기다려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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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 생각과 감정에 주의를 기울여라

월요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일과를 겪을 때,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라. 하피즈는 ”수천 개의 생각이 매일 우리의 마음을 스쳐가더라도, 가장 처음 든 생각에 주목하라. 보통 최악의 상황을 예측하고 ‘할 수 없어’라는 사고방식을 없애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정적인 생각은 종종 현실이나 사실과는 거의 또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또 일단 부정적인 생각이 현실에 근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더 쉽게 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건 안 될 거야,’ ‘이건 나를 바보처럼 보이게 할 거야,’ 또는 ‘실패할 거야,‘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하라. 예를 들어, ‘이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바보가 아니다,’ ‘이 방법은 이전에 효과가 있었고, 다시 효과가 있을 거다’로 생각을 전환하라. 이런 식으로 내 생각에 잠식되지 않고 통제할 수 있다.”

5. 소셜미디어 사용을 일정 시간 이후 멈춰라

스투엠피그는 ”일요일 밤과 월요일 아침에는 소셜미디어 사용을 제한하라고 추천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월요일 아침에는 사람들이 대게 부정적이고 그런 기분을 반영한 글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월요일을 보내기 위해 많은 커피와 알코올이 필요하다는 글부터 출근하기 싫다는 월요병에 대해 많이 쏟아지는 그 글들 말이다. 그런 종류의 끊임없는 부정적인 생각은 유머로 표현하더라도 전염성이 있고 다른 사람까지 지치게 만든다.”

월요일에 주말 동안 누적되는 이메일의 양에 압도되는 경향이 있다. 이럴 경우 하루 중 특정 시간을 지정하여 받은 편지함을 정리하라. ‘필요 조치’ 또는 ‘나중에 검토’ 등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져라. 작업을 간소화하여 일이 좀 더 쉬워질 거다.

6. 월요일마다 시간을 내어 정신건강에 집중하라

월요일에는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명상부터 일기쓰기, 뜨거운 목욕에 이르기까지 좋아하는 방법을 선택하라. 스투엠피그는 ”조금 럭셔리하게 느껴지는 한 가지 일을 하는 게 우리의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별한 머그잔으로 커피를 마시거나 월요일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20분 정도 산책을 하거나, 점심에 신선한 공기를 마시거나, 저녁 식사 날짜를 잡거나, 코로나19 시대에 친구와 월요일 저녁 화상통화를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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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직장에서 전반적인 행복을 평가하라

스투엠피그는 ”계속해서 직업에 대해 불평하거나 지루하고 영감을 받지 못한 기분을 느낀다면, 이제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낼 때”라고 말했다. ”무조건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더 많은 의미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지 내 역할을 확인해보려고 노력하라.”

자가평가를 통해 혹시 번아웃증후군(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은 아닌지 확인하라. 만약 그렇다면, 주 중에 어떻게 더 많은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 통찰력을 얻기 위해 직업 상담사나 테라피스트와 상담하라.

스투엠피그는 ”현실을 보라. 인생은 짧다. 하루 8시간 이상 일하는 방식에서 기쁨을 찾지 못한다면, 삶의 많은 부분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월요일은 앞으로 남은 일주일 동안 우리가 어떻게 느낄지 상징한다. 월요일마다 힘들다면 근본 원인을 찾아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월요병을 이겨내고 인생에도 도움이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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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 주의 큰 그림을 그려라

메이어는 ”월요일을 넘어 한 주의 큰 그림을 그려라”라고 조언했다. ”어쩌면 금요일에는 데이트가 있을 수 있다. 월요일이 다가오면 미리 계획을 세워라. 월요일이 오는 만큼 금요일도 더 빨리 올테니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게 느껴질 거다.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그는 하기 싫은 의무나 참여하기 싫은 행사를 월요일로 계획하는 것에 반대했다. 오히려 다른 날에 이러한 일들을 계획함으로써 한 주의 감정을 균형 있게 조절하라고 조언했다.

″일요일 저녁에 화려하고 환상적인 행사들을 계획하지 않도록 노력하라. 오히려 월요일이 다가올 때 상실, 그리고 비통함을 느끼게 만들어 견디기 더 어렵게 만들 뿐이다.”

9. 월요일은 그냥 힘들다는 걸 받아들여라

월요일이 힘들다는 건 불쾌한 현실이다. 이 사실을 자연스럽게 인정하면 내게 미치는 영향도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현실을 통제할 힘도 생긴다.

심리치료사이자 인스타그램 계정 시티테라피스트의 대변인인 메그 기틀린은 ”때로 월요일은 그저 짜증 난다는 걸 받아들여라. 대신 주말은 더 좋을 거라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는 활동적인 삶의 일부이며, 나는 그걸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다른 힘들었던 날들과 어떻게 견디고 잘 살아냈는지 떠올려라.”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