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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데일리호텔 등 숙박어플이 최대 88%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메리어트 서울, 신라스테이 서초 등 70여 개 호텔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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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Getty Images

코로나 사태로 휴가철 여행 수요가 국내 여행지로 쏠리는 가운데, 숙박업소 예약 어플 야놀자는 오는 8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자정부터 72시간 동안 전국 인기 호텔을 최대 88% 할인하는 ‘주말엔 호텔 기획전’을 진행한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신라스테이 서초, L7 강남 등 70여 개 호텔이 참여하며, 이들 중 일부는 선착순 7%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7시간 스테이, 빙수와 웰컴 드링크 이용권, 무료 조식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주요 카드사 및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야놀자 측은 “성수기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이 즉시 가능한 호텔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국내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특별한 계획 없이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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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Getty Images

호텔 예약 어플 데일리호텔도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물 만난 호텔’ 기획전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인피니티풀, 수영장이 있거나 바다, 계곡 인근에 위치해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전국 93개 호텔을 최대 85% 할인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기획전에 참여하는 숙소 중 일부는 선착순 최대 1만원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패키지 상품 예약 시 무료 미니바와 라운지 이용권, 주류 및 식사권 같은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주까지 진행하는 ‘호캉스 위크’ 기획전에서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더 플라자 등 26개 호텔을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서울드래곤시티에서는 햄버거 맥주 패키지를 국내 최저가로 선보인다.

데일리호텔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인기 레저인 물놀이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데일리호텔이 보유한 풍부한 호텔들을 토대로 시즌별 여가 트렌드에 맞는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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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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