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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4일 14시 41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05월 24일 14시 42분 KST

실종 아동의 현재 추정 모습이 담긴 택배 포장용 테이프가 제작됐다

5년 이상 실종된 아동은 638명이다.

뉴스1 / 경찰청 제공
호프테이프.

5월25일은 실종아동의 날이다. 실종아동 모두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날이다.

현재 1년 이상 실종아동은 661명이다. 이 가운데 5년 이상 실종아동은 638명이다.

경찰이 장기 실종아동들을 찾기 위한 ‘호프테이프(Hope Tape)’ 캠페인을 앞으로 한 달 간 진행한다.

호프테이프는 택배 포장용 박스 테이프로,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주요 정보가 인쇄돼 있다. 실종 당시 모습과 현재 추정 모습을 함께 실었고, 실종 장소와 신체 특징 등도 담았다.

실종 예방을 위한 QR코드도 심었다. 이 QR코드로 실종 예방 지문을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안전드림 어플리케이션 설치 페이지로 이동한다.

호프테이프는 서울 지역의 총괄 우체국 22곳에 비치된다. 방문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민간 택배업체인 한진택배도 동참했다. 한진택배는 서울복합물류에서 배송되는 택배에 호프테이프를 부착한다.

호프테이프가 부착된 택배 물량은 62만개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