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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이 형은 안전한 형” : 홍석천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된 남다른 이유

매니저가 연예인 제안 받을까 걱정된다는 홍석천.

  • 이소윤
  • 입력 2021.05.13 14:19
  • 수정 2021.05.13 14:2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MBC

홍석천 매니저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는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오는 15일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홍석천과 매니저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홍석천 매니저는 첫 출연부터 MC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홍석천은 매니저에게 “너 ‘전참시’ 출연하고 연예인 제안받으면 어떻게 하니”라고 걱정까지 했다는 전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MBC

 

“석천이 형은 안전한 형”이라고 밝힌 홍석천 매니저는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전참시’에 나왔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이날 홍석천은 매니저와 연예인이라는 비즈니스 관계를 벗어나 매니저를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홍석천은 아침 운동을 마친 매니저를 위해 태국 음식 한 상을 선보였다. 무려 갈비 쌀국수와 양배추 볶음을 뚝딱 만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시의 쇼터뷰 영상 캡처
제시의 쇼터뷰 영상 캡처 ⓒYoutube

 

한편 지난 3월 홍석천 매니저는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홍석천 편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홍석천은 매니저를 향해 “권상우 어렸을 때 닮은 외모다”라고 설명했다. 제시는 “이야 이 친구 (방송 나온 후에) 난리 날 것 같다”라고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어 제시는 “잠깐, 여자 좋아하죠?”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홍석천은 “내가 얘한테 제일 마음에 안 드는 건 여자를 좋아한다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석천과 매니저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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