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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 측이 "예비 신랑=의료계 종사자" 보도에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라고 밝혔다

홍수현은 5월 중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다는 사실만 공개했다.

배우 홍수현.
배우 홍수현. ⓒ뉴스1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홍수현이 예비 신랑에 대한 보도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8일 OSEN은 홍수현이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리고, 예비 신랑은 의료계 종사자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홍수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등에 ”예비 신랑 및 결혼 날짜에 대한 부분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홍수현 측은 5월 중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예비 부부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다.

현재 홍수현은 KBS 드라마 ‘경찰수업’ 촬영이 한창이다.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도 홍수현 측은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드라마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올해 41살인 홍수현은 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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