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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12일 19시 37분 KST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북미정상회담 결과를 이렇게 평가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의구심을 내비쳤다.

뉴스1

홍준표 대표는 1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회견 내용을 보니 여차하면 손 뗄 수도 있다는 것 아니냐”며 ”대한민국 안보가 벼랑 끝에 달렸다”고 전했다. 

이는 한미연합훈련이 중단될 것이라는 트럼프의 발언에 대한 반응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미연합훈련은 중단할 것이다. 많은 돈이 들어간다”라며 ”중단 시 엄청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국과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홍 대표는 ”북풍을 선거에 이용하려던 저들의 저의는 미풍으로 끝났다”라고 평가했다. 홍 대표는 이어 ” 남은 것은 민생파탄에 대한 국민 심판”이라며 ”내일 모두 투표장으로 가서 문 정권의 민생파탄을 심판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홍 대표는 지난 4일에도 ”미북회담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우리가 우려하던 대한민국 최악의 시나리오가 진행되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