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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삶을 살게 될 줄이야” 홍지민이 귀농 후 갖게 된 으리으리한 규모의 텃밭을 자랑했다

옥수수부터 오이, 호박, 상추 등 가짓수가 대박!

으리으리한 규모의 텃밭
으리으리한 규모의 텃밭 ⓒ홍지민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귀농 후 갖게 된 으리으리한 텃밭을 자랑했다.

홍지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쉼 없이 달려온 나에게 선물이라도 주듯이 오늘 하늘 우와”라는 글과 함께 텃밭의 풍경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지민이 최근 경기도 여주로 귀농하면서 얻게 된 엄청난 규모의 텃밭과 텃밭에서 재배 중인 식물들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홍지민은 “저희 텃밭에는 몇 종류의 아이들이 자랄까요?”라며 “상추, 쑥갓, 루콜라, 깻잎, 가지, 고추, 방울토마토, 오이, 강낭콩, 도라지, 호박, 옥수수, 단호박, 그 외 등등”이라고 다양한 가짓수를 소개했다.

홍지민이 텃밭에서 재배하는 식물들.
홍지민이 텃밭에서 재배하는 식물들. ⓒ홍지민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이것이 실화인가요? 이런 삶을 살게 될 줄이야. 그저 신기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 하늘 보고 행복해지는 감사함으로 재미진 하루 되세요”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남편 도성수와 결혼했으며, 2015년에 첫 딸을 2017년에 둘째 딸을 낳았다. 또한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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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홍지민 #귀농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