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세 임신' 홍현희 어머니가 꾼 태몽에서 호랑이 5마리가 집 안으로 들어왔다

예사롭지 않다.

홍현희와 제이쓴
홍현희와 제이쓴 ⓒ인스타그램

결혼 4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홍현희가 태몽을 공개했다. 

23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멘토로 활약 중인 홍현희가 “40세에 자연 임신했다. 아이가 찾아와서 감사하다”며 감정을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된다고. 

홍현희와 제이쓴
홍현희와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어 홍현희는 “엄마가 꿈을 꿨는데, 집으로 호랑이 다섯 마리를 끌고 왔다더라”고 남다른 스케일의 태몽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이승철은 홍현희에게 미리 준비해온 선물과 편지를 건네 감동을 안겼다고.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의 소속사는 지난달 28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방송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연예 #엔터 #예능 #홍현희 #홍현희 제이쓴 #신랑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