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역술가가 홍현희에게 '임영웅'과 같은 사주라며 올해도 '운수 대통'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열이 많은 사주가 상승운이랍니다!

‘홍현희‘와 ‘임영웅’의 사주가 같다?

2일 방송될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카페 개업 시기를 정하기 위해 철학관을 방문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카페 개업 날짜를 알아보고자 철학관을 찾은 부부는 역술인의 권유로 각각의 개인 사주부터 봤다. 역술인은 홍현희에게 사주에 열이 많은 불 사주라며, ”올해는 열이 많은 사주가 상승운”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임영웅‘이 홍현희와 사주가 같다고 전해 이들을 반갑게 했는데, ‘신축년 운수 대박 사주’라는 언급에 부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환호를 터트렸다.

제이쓴의 경우 그동안 궁금했던 자녀운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역술인은 임신 역시 ‘올해가 적기‘라며 그를 반갑게 하는 대답을 내놓았다. 그러나 홍현희가 가진 ‘이것’ 때문에 임신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부연 설명을 해 이들을 우울하게 했다가도 ‘최적의 임신 기간’을 알려주는 등 역술인이 두 부부를 들었다 놨다 할 예정이다.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홍현희 #아내의맛 #제이쓴 #임영웅 #사주 #홍현희 제이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