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2세 소식을 전했다.
28일 제이쓴은 인스타그램에 ”???? 만나서 반가워 ❤️ 애도랑 이슨스 이제 아빠얌 ???? 뽀하핳 (˵¯̴͒ꇴ¯̴͒˵)”이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홍현희는 ”출연하는 동안 여러분께 (임신 소식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하겠다” “아직은 혼자만 노력하고 있는데 이제는 제이쓴 씨와 같이 노력할테니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공언했다.
이후 홍현희는 건강한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홍현희는 평소에 즐기던 야식을 딱 끊고 저녁 8시 이후 아무것도 먹지 않았으며 꾸준히 운동하면서 10kg 넘게 감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혜민 기자: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