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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이 홍은희, 유준상 두 아들 "첫째 원빈 느낌, 둘째 유준상 미니미"라고 소개했다

두 아들 모두 배우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 황혜원
  • 입력 2021.03.08 13:03
  • 수정 2021.03.08 13:05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홍은희가 남편 유준상을 따라 배우를 꿈꾸는 두 아들에 대해 털어놓는다.

오는 3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KBS2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세 자매, 홍은희, 전혜빈, 고원희가 출연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 2TV

이날 홍은희는 올해로 벌써 19살, 13살 된 아들 둘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고3이 된 첫째 아들에 대해서는 ”한참 진로에 대해 고민 중”이라며 ”나중에 왠지 배우를 할 것 같다”는 말을 남겨 그의 선택지 안에 ‘배우’도 있음을 짐작게 했다.

또한 최근 초등학교 6학년이 된 둘째 아들 또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선언했음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아들이 엄마, 아빠의 작품을 그렇게 열심히 본 적이 없는데, 요즘 아빠가 출연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빠졌다”며 ”그 드라마를 계기로 갑자기 배우가 될 거라 선언하더라”라고 밝혀 ‘배우 집안 탄생’을 예고했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힐링캠프' 캡처
MBC '기분 좋은 날', SBS '힐링캠프' 캡처 ⓒMBC / SBS

함께 출연한 전혜빈 또한 홍은희의 두 아들에 대해 ”첫째 아들은 조각 같은 외모로 원빈의 느낌이 있다”며 ”둘째 아들은 누가 봐도 ‘유준상 미니미’로 너무 사랑스럽다”고 전해 홍은희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고.

홍은희 인스타그램
홍은희 인스타그램 ⓒ홍은희 인스타그램

홍은희와 유준상의 두 아들과 관련된 자세한 일화는 오늘 9일 저녁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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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옥탑방의 문제아들 #전혜빈 #유준상 #홍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