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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출연 중인 배우 홍은희가 코로나19 자가격리하면서 새로운 취미를 발견했다(사진)

남편 유준상도 깜짝 놀란 홍은희의 미술 실력.

홍은희가 자가격리 중에 미술 재능을 발견했다.
홍은희가 자가격리 중에 미술 재능을 발견했다. ⓒ뉴스1/홍은희 인스타그램

배우 홍은희가 자가격리 중에 그동안 몰랐던 미술 재능을 발견했다.

홍은희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좀 있어서 유튜브 보고 따라해봤어요. 처음치고 잘했대요”라며 그림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새로운 취미는 파스텔로 그림 그리기. 언뜻 보기에도 처음이라기엔 소질이 꽤 있어 보인다. 홍은희의 남편 배우 유준상은 아내의 놀라운 그림 솜씨에 ”너무 잘하셔서 신기합니다 ^^”라는 댓글을 달았다. 배우 전혜빈 또한 ”미술적 감각????????????????????”이라고 전했다.

KBS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출연 중인 홍은희는 지난 13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이다. 그의 메이크업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후에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홍은희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침에 따라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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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연예인 #엔터 #미술 #홍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