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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수준으로 발품 팔아” 허니제이가 최근 영혼을 끌어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중한 내 집은 순백의 화이트.

최근 영혼을 끌어 모아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힌 허니제이.
최근 영혼을 끌어 모아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힌 허니제이.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댄서 허니제이가 영혼을 끌어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홀리뱅의 리더로 활약한 허니제이가 덕팀의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최근 첫 자가를 마련했다는 소식과 함께 “직접 다 돌아다녀서 자체 ‘구해줘 홈즈’를 찍고 다녔다. 혼자 열심히 발품을 팔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허니제이의 집이 공개됐고, 인테리어는 다소 힙한 허니제이의 모습과 달리 아기자기 하면서도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허니제이의 집.
아기자기 하면서도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허니제이의 집.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그는 인테리어를 묻는 질문에 “영끌(영혼을 끌어 모아)을 해서 처음으로 마련한 자가라 과감하게 뭘 하기가 어려웠다”면서 “잠깐 살고 나갈 집이 아니니까, 인테리어는 최대한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꾸몄다”라고 전했다.

덕팀은 허니제이의 활약에도 의뢰인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덕팀은 허니제이의 활약에도 의뢰인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처

한편 이날 복팀과 덕팀은 학교에서 집까지 통학시간을 단축시키고 싶어 하는 4인 가족을 위해 대결에 나섰고, 덕팀의 붐과 허니제이에 맞서 복팀에서는 김숙이 일일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앞서 먼저 50승을 거둔 복팀은 상대팀에서 한명을 코디로 데려올 수 있었고, 그 코디가 바로 덕팀의 팀장 김숙이었던 것.

김숙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장동민을 대신해 홀로 발품을 팔았고, 방송 말미에 의뢰인이 김숙이 소개한 ‘한강 뷰플렉스’를 선택하면서 의도치 않게 복팀에 승리를 가져다 주게 됐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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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스트릿 우먼 파이터 #구해줘 홈즈 #허니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