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한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과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5일 방송 예정인 허니제이의 집은 허니제이가 22년차 프로 댄서 생활 끝에 영혼까지 모두 끌어모아 마련한 자가.
허니제이는 ”제가 드디어 이번에 자가를 마련했다. 영혼까지 모두 끌어모았다”라며 ”원룸이지만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흰색으로 통일해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허니제이의 집에서 그가 가장 신경 쓴 공간은 건식 세면대.
선공개된 영상을 보면, 허니제이는 새벽 3시 35분에야 비로소 퇴근을 하는데 오자마자 피곤해 잠시 드러누웠다가도 결승전 무대 영상을 확인하기 위해 TV를 켰다.
모두를 소름 돋게 했던 퍼포먼스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뒤 ”잘했다, 우리...”라며 북받친 듯한 허니제이. 그는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그동안 고생했던 것도 갑자기 생각났다”라며 감동적인 방송을 예고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