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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17일 21시 16분 KST

8월 17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지난해보다 42일 빠른 기록이다.

한반도를 강타했던 기록적인 폭염이 마침내 한풀 꺾인 가운데, 일본 홋카이도에서는 첫눈이 관측됐다. 

Facebook/KURODAKEROPEWAY

일본 홋카이도 다이세쓰산 구로다케봉에서 로프웨이를 관리하는 린유관광은 17일 오전 12시 52분 해발 1900m에 위치한 산장 부근에서 눈이 내리는 것을 관리인이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내린 첫눈은 다이세츠산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4년 이래 가장 빠른 기록이다. 린유관광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9월 28일에 첫눈이 내렸다.

한편, 린유관광 측은 등산객들에게 방한장비를 제대로 갖추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