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10월 14일 15시 24분 KST

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수습이 완료됐다

수습된 시신은 카트만두로 운구될 예정이다.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등반 도중 사망한 한국인 원정대에 대한 시신 수습 작업이 완료됐다.

DanielPrudek via Getty Images

KBS뉴스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 파견된 구조팀은 14일 오전(현지시각) 수색 활동에 돌입해 시신 9구를 모두 수습했다. 수습된 시신은 모두 인근 마을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이날 중 카트만두로 전원 운구를 목표로 수습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창호 대장을 비롯한 한국인 대원 5명과 네팔인 가이드 4명은 구르자히말 등반에 나섰다가 돌풍과 눈사태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45일간 구르자히말의 새로운 등정 루트를 개척할 계획이었다. 

뉴스1/몽벨 제공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히말라야 원정대 유가족은 이르면 15일 네팔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