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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가 셋째 아이 수중분만 사진을 공개하며 "셋째 임신 및 출산이 제일 쉬웠다"고 말했다

힐러리 더프는 이번이 두 번째 수중분만이다.

팝가수 및 배우 힐러리 더프가 자택에서 셋째 아이를 24일(현지시각) 수중분만했다. 이후 더프는 아이가 태어난 순간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남편 매튜 콤마와 더프의 두 아이가 새 식구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힐러리 더프는 작년 10월 남편과 함께 배를 문지르는 다정한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중 임신과 출산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더프는 이번 셋째 아이의 출산이 오히려 이전보다 ”좀 더 쉽게 느껴졌다.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편안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일을 하면서 이미 두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바쁘지만, 이제는 첫 임신 때처럼 모든 게 불안해 매번 구글에 검색을 하지 않아도 됐다. 임신에 좀 더 익숙해졌다.”

힐러리 더프는 두 번째 딸을 출산할 때도 수중분만을 했다. 피플에 ”무서웠지만 정말 기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아이가 생기면 수중분만을 할 거다.” 당시 그가 한 말대로 셋째 출산 때도 수중분만을 했다.

아래는 더프가 둘째 딸 뱅크스를 낳았을 때 올린 영상이다.

 

 

힐러리 더프 셋째 딸의 이름은 ‘매 제임스 베어’다.

 *허프포스트 미국판 기사를 번역,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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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힐러리 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