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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반려 가정 겨냥한 펫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가 내년 1월 창간한다. 첫 표지 모델은 '견종국' 기복이와 김희철이다

고민 많은 반려 가정들은 주목!

기복이와 보호자 김희철 
기복이와 보호자 김희철  ⓒJTBC / 헤이마리

대단한 근육질의 강아지 ‘기복이’가 보호자 김희철과 함께 펫 전문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등극했다.

21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오션이엔엠은 도그TV 인수에 이어 펫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를 창간한다고 발표했다.

‘헤이마리’는 반려 가정에서 꼭 필요로 하는 각양각색의 정보와 이슈, 트렌드 등을 소개함으로써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마련된 반려동물 전문 잡지다. 변호사, 수의사, 훈련사 등의 전문가를 통해 법률, 건강, 생활 분야의 반려동물 Q&A 콘텐츠를 제작해 반려 가정의 고민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는 포부다. 

창간호 표지 
창간호 표지  ⓒ헤이마리

내년 1월 창간호의 주인공으로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그의 반려견 기복이가 선택됐다.

2019년부터 김희철이 키우고 있는 기복이는 올해 8월 JTBC 펫키지에 나온 적도 있는데, 기복이는 김희철도 감당하기 힘든 핵인싸 에너자이저인 강아지. 사람이면 다 좋아하며 따라다니는 기복이는 활동을 많이 해서인지 근육도 엄청나 ‘개 김종국’(줄여서 개종국)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창간호에서는 김희철의 인터뷰도 선보일 예정.

포토샵을 한 것도, 어플로 찍은 것도 아닌 '있는 그대로의 기복이' 모습 
포토샵을 한 것도, 어플로 찍은 것도 아닌 '있는 그대로의 기복이' 모습  ⓒJTBC
보호자 김희철 
보호자 김희철  ⓒJTBC

또한, 반려견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어 화제가 된 배우 노수산나와 반려견 콤마의 인터뷰가 담겼으며 트와이스, 오마이걸, 마동석, 정우성, 강다니엘 등의 창간 축하 메시지도 준비되어 있다.

빅오션이엔엠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인 빅프렌즈는 ”행복한 반려가정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은 모두 행복해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계속 강화해 2023년에는 반려동물 커머스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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