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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베스트 R&B 앨범상' H.E.R.가 첫 내한 공연을 가진다

다니엘 시저와 부른 '베스트 파트'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21살의 나이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퍼포먼스, 베스트 R&B 앨범상을 받은 미국 가수 H.E.R.(허)가 드디어 한국을 찾는다. 

ⓒRichard Shotwell/Invision/AP

H.E.R.는 오는 7월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난다. 14살 때 RCA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한 그는 2016년 데뷔 EP ‘H.E.R.’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다니엘 시저, 칼리드 등과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플레이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H.E.R.는 오는 7월 27일, 28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에서 첫 내한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2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티켓은 티켓링크, 예스24, 멜론 티켓 등 주요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그의 노래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여름밤에 가장 잘 어울린다. 공연이 열리는 그날까지 아래 플레이리스트를 반복해 들어보자.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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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 #H.E.R.